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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과거 일반인 여친과 함께 찍은 "사랑해" 스티커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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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과거 일반인 여친과 함께 찍은 "사랑해" 스티커사진 화제 송중기 스티커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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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로 인기를 몰고 있는 송중기가 과거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이 SNS에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페이스북에는 ‘송중기 전 여자친구’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송중기와 일반인 전 여자친구는 여느 연인과 다름 없이 다정한 연인 포즈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이 송중기 전 여자친구의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올리면서 또 다른 네티즌들이 "일반인인 전 여자친구의 외모를 언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송중기 전 여자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자신의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 하나 없이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초상권 침해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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