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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라미란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6일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발표회가 서울시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박인석 PD,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티파니, 제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인석 PD는 "연습생 기간이 길었거나, 늦게 뜬 분들을 섭외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저는 8년 됐는데, 라미란씨가 22년 됐다고 한다. 말을 못 꺼낸다"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아직도 배고프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더 떠야겠다고 생각한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8일 밤 첫방송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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