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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中 교육부 파견 원어민 강사 지도로"
"기초회화 등 중국어 관련 실무 능력 향상 목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은 4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직원들의 중국어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중국어 회화반을 개강했다.
중국 교육부에서 파견된 원어민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강좌에는 직원 20여명이 참여하며, 1년 동안 매주 월·수 오전 45분씩 기초회화 등 중국어 관련 업무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공자학원은 지난 3월 8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와 중국어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내실 있는 중국어 회화 교육 및 중국 문화 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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