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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016 AFC 챔피언스리그(ACL) FC서울과 산둥 루넝(중국)과의 조별리그 4차전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골 찬스를 놓친 서울 주세종(가운데)이 아드리아노, 데얀과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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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4.05 21:51
[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016 AFC 챔피언스리그(ACL) FC서울과 산둥 루넝(중국)과의 조별리그 4차전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골 찬스를 놓친 서울 주세종(가운데)이 아드리아노, 데얀과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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