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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재교육 담당자 500여명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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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7일 '영재교육 업무 담당자 워크숍'


[아시아경제 권재희 수습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과학전시관이 6일과 7일 이틀간 과학전시관(낙성대 본관)에서 '영재교육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교육청 산하 영재교육 담당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은 영재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 및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운영에 대한 실무능력을 높여 서울의 영재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영재교육 현안 문제와 발전 방안에 대해 특강과 분임토의를 한다. 특히 올해 영재 선발부터 도입된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Gifted Education Database)' 추천 시스템의 발전·개선 방안과 영재교육 컨설팅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할 계획이다.


과학전시관은 워크숍 결과를 분석해 개선안을 마련, 학교 현장의 영재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영재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방안도 꾸준히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과학전시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자의 실무역량 향상은 물론 영재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해 서울 영재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수습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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