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과학전시관이 13~14일 이틀간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구성된 '수학·예술 체험 마당'을 관악구에 위치한 과학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본관 야외 행사장에서는 ‘안과 밖이 없는 4차원 공간’ 등 16개 부스가 운영되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시청각실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공연팀들이 참여해 ‘우리의 꿈과 끼를 키워요’ 등 8개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학·예술 체험 마당의 모든 프로그램과 공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 일정 및 참가와 관련된 정보는 홈페이지(http://steam.ssp.re.kr)에서 자세히 얻을 수 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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