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황인선 "'프로듀스101' 넘사벽은 전소미" 왜?

황인선.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프로듀스101'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 황인선이 넘사벽(감히 넘볼 수 없는) 멤버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소미를 꼽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황인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황인선에게 "출연하면서 정말 잘한다고 느꼈던 '넘사벽' 멤버가 있냐"고 묻자, 황인선은 "아무래도 전소미가 넘사벽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특히 나이가 그렇다. 어리다. JYP엔터테인먼트인데 잘 하는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옆에 있던 제아도 "소미 귀여워"라고 말했다.

전소미는 지난 1일 종영한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황인선은 4월 솔로앨범 발표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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