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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노관규 후보, "순천의 미래 독일 프라이브르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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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국가정원 간 습지복원, 순천의 보물창고 만들어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 "


더민주 노관규 후보, "순천의 미래 독일 프라이브르크에 있다" 노관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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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순천국회의원 노관규 후보는 지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 추진하면서 순천의 미래는 세계적선진국이자 아름다운풍경의 도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freiburg)를 롤모델로 삼았다.

꽃의 도시인 네델란드 코이켄호프의 튤립단지도 순천시의 농업 소득증대와 순천만 인근 해룡일원과 순천만 상류지역에 꽃 화훼단지를 만들어 관광산업과 함께 농가의 고소득을 올리는 방안도 계획했다.


노관규 후보가 생각하는 순천미래는 자연생태에서 출발하고 이후 관광산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순천을 찾는 관광객을 도심 내 소비군으로 형성해 돈을 쓰게 한다는 아주 지극히 평범한 생각이다. 이제 20대 총선을 통해 다시 노관규가 팔을 걷어 붙였다.

◆생태환경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는?


노관규가 말한 생태환경도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를 살펴보자. 인구 약21만, 세계의 환경수도를 표방하면서 에너지절약 환경실천과 자전거 25만대를 인구 28%가 이용하고 있다. 노 전 시장도 순천에 온누리자전거를 도입해 자전거도시로 면모를 시도한 바 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는 세계적으로 태양광산업이 잘 발달돼 있다. 솔라시티는 ICLEI(국제환경지자체협의회) 유럽사무국과 프라운호프연구소 등 프라이부르크에만 60여개 국내외 환경관련 단체와 연구기관도 모두 이곳에 있을 정도로 생태기반이 중심이다.


노 후보는 “순천도 향후 동아시아권의 환경기구 유치에도 본격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최근 국제기구 17개 나라의 람사르협약 이행 업무를 담당하는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가 국가정원 내 습지센터에 설치된 것은 매우 희망적이다”고 말했다.


“또 그 만큼 순천시 도시의 브랜드가 생태적인 여건으로 바뀌었다는 증거일 수 있다”며, “생태도시 수도 순천을 표방한 노관규의 많은 씨앗들이 결실을 맺어가면서 비교적 순천의 관광경제 기반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태와 자연이 경제를 견인할 수 있다

더민주 노관규 후보, "순천의 미래 독일 프라이브르크에 있다" 네덜란드 코이켄호프 모습


많은 우려와 반대를 물리치고 2013국제정원박람회, 박람회가 끝난 2년 후 그 효과는 관광객의 입장료 수십 증가로 순천시 재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택시, 상가, 숙박 등에도 매우 희망적인 기대감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마이스산업(MICE)의 육성도 강조했다.


지방의 작은 도시인 순천이 생태를 활용해 경제를 견인하면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노 후보의 선견지명과 추진력에 많은 시민들도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추진력을 인정받아 선거 중에도 민원을 들고 노 후보 사무실을 찾는 시민이 부쩍 늘고 있다.


그래서 20대 총선 대표 공약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사이 습지를 복원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동천을 중심으로 폭 1km, 길이 약 5km에 달하는 85만평의 습지가 복원되면 순천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생태습지관광지로 탈바꿈된다.


예산은 약 2,500억(토비구입비)으로 모두 15,000억원을 투입이 예상된다. 비용 규모로 따지만 정원박람회를 추진했던 도시가 이제 열배의 가치에 도전하는 노 후보의 야심찬 계획이다. 순천의 미래에 새로운 도전장을 낸 것이다.


바로 세계자연무화유산으로 등재되는 순천의 보물창고 만들기 프로젝트다.


◆순천의 미래전략은 관광을 기반으로 한 산업구조 개편

더민주 노관규 후보, "순천의 미래 독일 프라이브르크에 있다" 순천만 습지복원 예상도


순천은 생태를 확실한 순천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드가 바뀌고, 연간 천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순천을 찾게 된다. 정원박람회의 생산유발효과가 1조원 이상 될 것이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소의 전망에서도 보듯 박람회 후 관광객은 500만명(2015년기준)이상 순천을 찾고 있다.


박람회장 하류 동천을 중심으로 복원 된 습지양쪽 해룡 뜰과 도사 뜰에는 비닐하우스 속에서 키워지는 튤립과 화훼산업 등 7차 산업으로 가는 ‘토탈써비스산업’도 육성된다. 관광과 순천농업의 전체 효과를 예상한 것이다.


순천 농업이 여수나 광양처럼 산업단지의 기반이 아닌 관광으로 돈을 벌어 도시가 돌아가는 소비군의 도시로 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반드시 꽃(화훼) 산업은 순천농업에 중요한 미래전략으로 육성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태양광, 시민들의 안정된 소득원 발굴


노 후보는 전기자동차와 태양광 등 일부 진척되는 에너지 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한 법안마련에도 적극적인 역할론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건물옥상, 아파트 배란다, 주차장, 도로변 등 유휴 공지의 빈 땅에는 조형미를 갖춘 태양광의 도시를 제안했다.


이렇게 되면 한전과 연계한 햇볕발전소를 대폭 늘려 안정적인 시민 수입원도 지원된다. 이를 위해 시민 누구나 전기를 한전에 팔 수 있는 전력계통망과 변전소 용량증설 공약을 낸바 있다. 인프라 여건을 미리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렇게 얻어진 에너지(전기)는 가정용 전기, 전기차 충전, IT, 온실가스감축, 고용창출, 스포츠까지 연계한 생활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 또 태양광산업은 햇볕으로 전기를 생산해 이를 저장하는 시스템(ESS)저장했다 다시 저녁에 꺼내 쓰거나, 한전에 팔아 안정적인 수입원을 만들 수 있다.


노 후보는 시민 누구나 신재생에너지로 노후에 도움 되는 일거리와 재정적인 부분에서 도움 되는 수입구조를 만들어 시민들의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관련 법안마련에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녹색 일자리 창출은 모든 가능성을 두고, 병원이 많은 도시임을 활용해 순천형신산업으로 헬스케어 산업, 뷰티, 한방, 건강관리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업종개발의 일자리 창출을 구상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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