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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선거운동 첫날 새벽 소상공인과 함께...지역경제 맡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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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선거운동 첫날 새벽 소상공인과 함께...지역경제 맡겨 달라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첫 날,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는 새벽 5시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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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재래시장 상인들 만남으로 첫 날 일정 시작, 지역상권 꼭 살릴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첫 날,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는 새벽 5시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노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30분 첫 일정으로 순천아랫장, 웃장, 역전장, 중앙시장에서 생선가게 등을 하는 상인들의 나들이구경 버스 출발길 배웅에 나섰다. 이후 성가롤로병원 앞으로 이동해 차량들을 상대로 아침인사에 나섰다.

노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 장소로 아랫장 상인들을 찾은 것은 “배낭을 메고 순천 곳곳을 걸으면서 시민들과 만나며 약속했던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노 후보의 상권경제 활성화 ‘순천발전’의 포부는 남다르다. 이는 자신(노관규)의 후원회 구성인원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이미 지역 22개 상가번영회와 2200여개의 자영업체 연합체 조직인 순천상인연합회(회장 임중모)와 함께하고 있다.


노관규후원회는 노양기 이사(현 후원회장, 전남동부 슈퍼마켓협종조합)와 농민(강재봉), 노인(D여중 경비), 장애인(김정용), 직장인(김한철), 주부(김희경), 대학생(도정호), 박경진(청년창업), 여성(학원, 박정옥) 등 모두 지역 소상공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순천시장을 지내 지역발전 방향이 훤한 노 후보는 ▲청소년 직업체험시설(잡월드, 조은프라자 활용)유치, ▲도심 내 국제거리조성, ▲스크이큐브 장대공원 연장으로 택시, 상권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객의 도심유입 플랜으로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노 후보는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 보도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면서 현재 2위 후보(새누리당)와의 격차를 20%가량 따돌려 정원박람회 유치 이후 노 후보의 순천미래발전 플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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