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스터스 이모저모] 매킬로이 홀인원 "대박 예감"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마스터스 이모저모] 매킬로이 홀인원 "대박 예감"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연습라운드 도중 코스를 바라보고 있다. 오거스타(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AD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대박 예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연습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는데….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 16번홀(파3ㆍ170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 샷한 공이 그대로 홀인됐다. 크리스 우드(잉글랜드)와 재미삼아 펼친 친선 매치플레이에서다.


"연습 라운드에서 이렇게 큰 함성을 들어보기는 처음"이라는 매킬로이는 "쉬운 홀은 아니었다"며 "핀이 오른쪽에 꽂히면 더욱 어렵다"고 했다. 우드는 "어려운 매치였다"며 "갤러리가 매킬로이의 이름을 연호하는 바람에 힘들었다"는 농담을 곁들였다. 매킬로이가 3홀 차 승리를 거뒀다. 매킬로이는 7일 밤 개막하는 이번 마스터스에서 골프역사상 여섯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