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리플힐스 '흥덕 트리플힐스' 5개 단지 200필지 완판 '쾌거'

투시도

대형 건설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브랜드타운 조성에 지역 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브랜드타운은 특정 지역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완공 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규모만큼이나 평형 구성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브랜드타운은 자사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수요자에게도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매력적이다.

실제, 브랜드타운 조성 후 분양성공사례도 늘고 있다. 트리플힐스는 용인 흥덕지구 내에‘트리플힐스’브랜드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약 6만 2990㎡ 부지에 5개 단지 약 200필지로 구성된 이 사업지는 1차부터 5차까지 모두 완판됐다. 지난 4월 1일 분양에 돌입한 동백지구 분양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완판 바람’을 일으킨 흥덕 트리플힐스는 유명 건축디자이너가 참여하는 등 일반 단독주택에서 볼 수 없었던 럭셔리함과 편리성을 갖춘 프리미엄 단독주택단지이다. 트리플힐스만의 유니크한 평형과 디자인 등 기존 단독주택단지와는 차별화된 요소들을 고루 갖추며 고급 주거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달 공급하는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185~307㎡(구 56~93평) 36가구가 공급된다. 다락방을 갖춘 타입을 비롯해 총 세 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설계와 시공은 단독주택 건설업체인 ‘홈포인트 코리아’가 맡았으며 수요자 취향에 따라 공간 일부를 바꿀 수 있다.

이 단지는 마성나들목(IC) 접속도로(개통 예정)를 통해 경부,영동,용서 고속도로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차량으로 분당~동백고속화도로를 지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 서울 강남까진 30분대에 닿는다. 인근 에버라인 어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