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오는 10일까지 제 3회 '위메프 베이비&키즈 페어'를 진행하고 'ASK주니어', '몽슈레', '삼성출판사', '비앤비' 등 유아동 패션, 완구, 생활용품, 도서교육까지 인기 브랜드의 300여개 상품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위메프 베이비&키즈 페어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4시와 24시 총 3번에 걸쳐 타임특가가 진행된다. 4일 오전 10시 '더사랑이' 상하복과 원피스를 각각 9800원에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삼성출판사' 카드&퍼즐, '월튼키즈' 사파리점퍼, '사노산' 바스앤샴푸 등을 한정수량으로 특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키난빌' 2016 교육완구 신상품을 위메프 단독 구성으로 판매하고 '아토팜' 페이스크림 7400원, '첨이첨이' 봄신상 유아동 속옷을 2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몽슈레' 피톤치드인형은 큰 인형(70cm) 구매 시 작은 인형(45cm)을 하나 더 주는 위메프 단독구성으로 4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루리 위메프 유아동패션완구팀장은 "소비자들께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대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며 "한 회차당 상품 두 개씩을 특별한 구성과 가격에 선보이는 타임특가도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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