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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전국은행연합회는 자회사인 전은서비스가 1일자로 김승만(56) 전 은행연합회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84년 은행연합회에 들어가 상무이사, 홍보실장 등을 역임했다.
전은서비스는 1996년 10월 설립됐으며 은행회관 건물 관리와 회관 내 헬스클럽, 300석 규모의 컨벤션홀,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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