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보합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2센트 오른 38.34달러에 마쳤다. 3월 들어서는 13% 상승을 기록했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장중 31센트(0.79%) 오른 배럴당 39.57달러를 기록했다.
소시에테 제네럴의 마이크 위트너 오일 리서치 글로벌 책임자는 최근 산유량이 다소 감소했다하더라도 미국 생산량의 감소 둔화와 이란의 시장 복귀 등으로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