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3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현재 다우지수는 0.01% 상승한 1만7718.75를 기록중이다.
S&P 500 지수는 0.03% 하락한 2063.65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0.04% 오른 4871.12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연설에 주목하고 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가 각각 연설에 나선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1만1000건 증가한 27만6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주 연속 증가다.
이는 시장 예상치 26만8000건을 상회하는 것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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