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05% 상승한 1만7526.40을 기록하고 있다.
S&P 500 지수는 0.01% 상승한 2036.18을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0.06% 떨어진 4770.72를 기록 중이다.
개장을 앞두고 미 상무부는 2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0%를 예상한 전문가 예상치보다 높은 수치다.
2월 개인소득은 0.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2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한편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29일 뉴욕 이코노믹 클럽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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