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AD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학생생활관이 지난 30일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학생생활관 입주학생 및 교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무안 119안전센터와 청계119지역센터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가상화재사건을 접하고 이에 따른 모의화재 진화, 대피, 인명구조, 응급구조, 완강기 사용법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한 화재대피훈련이 실시됐다.
최동오 생활관장은 “신학기를 맞아 생활관 안전사고 발생에 미리 대비하며 실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한 뒤 몸으로 행동해 봄으로 사전예방과 대처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