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분당대첩 손학규, 30일 측근 김병욱 지원 나서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정계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가 30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 분당을에 출마한 김 후보 사무실을 들러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손 전 대표는 과거 자신들의 측근들에 대해 격려 메시지 등을 보냈지만 사무실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후보는 손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분당을은 과거 손 전 대표가 2011년 4·27재보선에서 야당 후보가 처음으로 승리한 곳이라는 상징성도 있다. 이 때문에 손 전 대표가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그동안 손 전 대표는 더민주와 국민의당 사이에서 역할론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손 전 대표가 어떠한 메시지를 던질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