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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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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4월20일까지 진행

홈플러스,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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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네슬레퓨리나, 인터펫코리아, 카길 등 반려견 식품 브랜드 3사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4월20일까지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고객이 상품 구매를 통해 유기 반려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도록 하기위해 기획됐다. 홈플러스에서 반려견 식품 브랜드 3사의 건사료 1포가 판매될 때마다 100g의 사료를 적립,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유기 반려동물 보호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국 홈플러스 및 온라인쇼핑에서는 네슬레퓨리나 퓨리나원·알포·캣차우·프리스키, 카길 건강백서·뉴트리나, 인터펫 도비·캐비·내추럴오의 건사료를 30% 할인 판매한다.

회사 측은 우리나라에서 한 해에 약 10만 마리의 유기견이 발생하고 이중 절반이 자연사, 안락사 하는 등 최근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 필요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 같은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인숙 홈플러스 사회공헌 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기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 고객들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19주년을 기념해 같은 기간 동안 롯데네슬레코리아와 함께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캠페인'도 진행한다. 코코아 상품 2종(핫초코 오리지널 10봉 박스, 600g 통)이 1개 판매될 때마다 300원을 기부해 백혈병 어린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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