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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30일 수도권이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 먹으면 좋은 음식이 화제다.
오늘같은 날엔 미세먼지에 함유된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녹차를 자주 그리고 많이 마셔 주는 것이 좋다.
또 미역,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한다. 미역에 있는 끈적끈적한 알긴산 성분이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밖으로 빼내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마늘 또한 해독 작용을 통해 인체가 질환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준다. 미세먼지가 몸에 들어가면, 마늘은 해독작용을 통해 체내에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해준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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