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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봄철이 다가오면서 피부 클렌징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렌징 폼에 소금을 소량 섞어 가볍게 녹여주는 소금 세안법은 T존, O존, U존을 순서대로 닦아주면서, 미세한 소금 알갱이들이 저자극 스크럽제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질제거도 해주는 동시에 소금 속 황 성분이 해독작용을 해 체내의 유해한 세균을 막아주는 효능까지 있다.
이외에도 시금치를 데쳐서 우려낸 물을 식힌 뒤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세안하면 피부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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