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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식 및 심포지엄’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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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식 및 심포지엄’준비상황 점검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17층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식 및 심포지엄 개최 준비를 위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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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안전도시분과위원회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 행사 치르기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17층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식 및 심포지엄 개최 준비를 위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강백룡 안전정책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국제안전도시 분과위원과 유관기관, 자치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식 및 심포지엄 행사계획 보고, 홍보방안 논의,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행사 개최를 위한 분과위원회별 업무분담과 공인 이후 분과위원회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는 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식은 지난해 12월28일 광주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승인받은 것을 대내외 선포하고, 국제안전도시로의 승격을 축하하는 자리다. 개회선언, 공인협정서 서명과 교환, 공인패와 휘장 전달, 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국제안전도시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 4명이 우수사례 국제안전도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서 호주 데일 한슨 교수의 ‘호주 멕케이 안전도시 사례분석’과 일본 요코 시라이시 교수의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중점과제’의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강백룡 시 안전정책관은 “국제안전도시는 공인은 구성원 모두가 안전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광주시가 국내에서 11번째로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됐지만 그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앞으로도 재난과 안전사고가 최소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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