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의 클럽."
테일러메이드 'M 패밀리(사진)'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28일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델매치플레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M2드라이버(75만원)는 특히 비거리에 관용성을 더한 퍼포먼스라인으로 탄생해 아마추어골퍼들에게도 적합하다. 업그레이드 된 스피드 포켓과 역원추형 페이스(ICT)의 시너지효과가 더 넓은 유효 타구면적으로 완성됐다.
페어웨이우드(35만원)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으로 무게를 줄여 컨트롤이 쉽고, 샬로우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다. 세로 홈이 새겨진 호젤은 경쾌한 타구음의 출발점이다. 레스큐(28만원)가 바로 러프에서도 활용 가능한 전천후 클럽이다. 스피드 포켓을 접목해 스윗 스팟을 최대치로 키워 미스 샷의 실수완화성을 높였다.
아이언(110~120만원)은 세련된 360도 언더컷 헤드 디자인부터 시선을 끈다. '짜릿한 손맛'에 청명한 타구음을 겸비했다. 고반발의 얇은 페이스는 비거리를, 낮은 무게중심과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은 관용성을 보장한다. 새로운 3D 진동 흡수 배지는 임팩트 시 흔들림을 억제하는 역할이다. '고수용' M2 리미티드(Limited) 아이언은 4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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