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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와 농구화가 만났다."
플라이니트 추카(Flyknit Chukkaㆍ사진)가 바로 나이키골프가 야심차게 출시한 농구화 스타일의 하이탑 골프화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현대토너먼트에서 신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스포츠 기능성과 스트리트 패션을 결합시켰다는 게 관심사다.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뒤 골프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전통적인 골프화와 달리 니트로 어퍼를 구성해 훨씬 가벼워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통풍성, 신발과 발이 하나가 되는 착화감 등이 돋보이고, 첨단 기술이 적용된 아웃 솔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한다. 바닥에 루나론 쿠셔닝을 채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방수 기능 역시 발군이다. 색상은 남자(블랙&화이트, 블루&화이트)와 여자(블랙&화이트, 핑크&화이트) 2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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