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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tree frog)에서 영감을 얻었다."
바로 풋조이가 새로 출시한 프리스타일 슈즈(사진)다. 바깥창이 청개구리의 발바닥 모양과 비슷하다. 이름도 아예 F.R.O.G.S(FJ's Revolutionary Outsole Grip System)로 명명됐다. 화려한 외관부터 시선을 끈다. 네이비와 오렌지, 라임컬러가 조화를 이룬 게 메인 모델이다. 3가지 색상이 있다.
통기성은 물론 방수기능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선택했고, 여기에 뛰어난 쿠션, 발뒤꿈치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장착했다. 발의 움직임에 따라 구부리기 쉬워 편안하고, 탁월한 접지력에 시선을 끄는 디자인을 가미했다. 골프화에 필요한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아킬레스건 부위에는 패드를 넣어 물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했다. 풋조이만의 혁신적인 아웃솔 그립 시스템을 채용했다. 일반 라인 190달러, 뒤꿈치에 다이얼을 장착한 보아 버전은 210달러다. 미국에서는 2월15일부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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