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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 브런치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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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아침을 서울에서 즐기다' 콘셉트로 출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 브런치 패키지' 선봬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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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매주 금·토요일에 투숙하는 고객들에 한해 호텔을 대표하는 로맨틱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Table 34'에서 도심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주말 프렌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오 브런치 패키지'를 오는 11월26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캐비어, 송로버섯, 푸아그라 등의 세계 3대 진미부터, 아귀, 농어, 오리 가슴살 등 다른 곳에서 쉽게 맛볼 수 없었던 프랑스 스타일의 음식들이 제공된다. 매주 새로운 3가지 코스 메뉴를 셰프가 직접 테이블까지 서빙해 주며 음식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특히 매주 다른 구성의 메인 코스 외에도 20여가지의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뷔페 스타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은 물론, 샴페인 2잔과 함께 셰프들이 직접 구성한 '브런치 2인 코스 메뉴(19만4000원 상당)'와 사우나를 제외한 호텔 내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서비스 무료 혜택 및 여유로운 브런치 이용을 위한 오후 4시까지 체크 아웃시간 연장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 밖에도 패키지 고객이 클럽 층에서 투숙 시, 클럽 라운지 조식과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딜럭스룸 33만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부터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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