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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차예련이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자상한 남자,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자가 좋다"고 입을 열면서 "나이 차이는 솔직히 상관없다. 오히려 많은 게 더 좋다. 위로 10살까지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차예련은 1985년생, 열애설에 휩싸인 주상욱은 1978년생으로 7살 차이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차예련과 주상욱이 '화려한 유혹'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골프 라운딩을 즐기며 데이트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주상욱과 차예련의 열애설 소식을 접했다"며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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