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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희망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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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희망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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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현역준비 프로젝트 ‘장년나침반 생애설계프로그램’ 역할 기대

[아시아경제 문승용] 중장년층과 기업단위 퇴직 및 퇴직예정자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최근 광주에서 출범해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희망센터는 장년 근로자가 길어진 기대 여명을 고려해 스스로 생애경력을 설계하고 인생 후반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직업능력향상, 퇴직전 전직 지원서비스까지 체계적으로 지원을 돕고 있다.

재직근로자를 위한 장년나침반 생애설계프로그램은 중장년 재직근로자가 앞으로의 삶에 대해 보다 긍정적·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업 내에서 경력을 유지·개발해 45세 이후의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만 45세 이상의 재직근로자로 개인이나 사업장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lifeplan.or)나 062-531-5712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 및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고,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희망센터는 퇴직 예정자 지원을 위해 퇴직지원프로그램인 전직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퇴직 이전 퇴직에 따른 불안감 해소 및 인식전환을 통해 자신감 회복, 전직계획 수립,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방안 등을 지원한다.


기업(노·사)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퇴직근로자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하며 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신청은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062-531-5712나 531-5705로 하면 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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