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차이나타운, 미쓰와이프 등 최근 인기영화 10편 무료제공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자사의 IPTV(인터넷TV)인 B tv 고객들이 최근 인기영화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B tv 프리무비위크(Free Movie Week)’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암살’, ‘미쓰와이프’,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특종:량첸살인기’, ‘차이나타운’ 등 개봉 1년 미만의 최근 인기 영화 10편을 B tv 전체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B tv 고객은 추가 요금없이 B tv 전체 메뉴 내 영화/시리즈에서 ‘B tv 프리무비 위크’로 들어가 해당 영화를 5일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6년 연속 NCSI 1위로 고객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확인했다"며 "프리무비위크로 작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이 B tv에 주는 애정에 보답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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