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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야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노후된 관람석과 보행로를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소는 테이블 관람석 약 1000석을 전면 교체하고 주변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이구석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2016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 한국 프로야구의 메카인 잠실야구장의 관람석 및 주변 환경정비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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