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 사일런트 페어' 개최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 사일런트 페어' 개최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소리 없이 연주할 수 있도록 배려한 사일런트 악기를 전시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야마하 사일런트 페어'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야마하 대리점에서 사일런트 기술을 적용한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드럼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야마하 사일런트 페어를 기념해 행사기간 동안 야마하뮤직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yamahamusickorea)을 통해 사일런트 악기 사진을 올리는 고객에게 3D 퍼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사일런트 악기는 각각의 악기 본체 단자에 헤드폰을 연결해 외부로 송출되는 소리를 이어폰 등의 기기를 이용해 악기를 다루는 자신만이 음악을 들으면서 연주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로 지난 1993년 사일런트 기술을 적용한 첫 사일런트 피아노를 출시하기도 했다.

특히, 요즘 같이 층간 소음에 민감한 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연주를 즐길 수 있다.


카네다 히데오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사일런트 악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취미생활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제품들"이라며 "이번 야마하 사일런트 페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소리에 대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악기를 즐길 수 있길 바라고 야마하는 연주자들이 편안하게 연주할 수 있는 연주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과 제품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야마하 사일런트 페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