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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20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유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정치 발언 자제한 지 오래"라며 "하지만 정치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점점 개인화되어 가고 개인의 영달을 위해 살아가지만 정치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세계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열린 사고로 정치를 바라보고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정치인은) 당장 내 삶을 바꿔놓지는 않아도 그 세계를 만드는 사람"이라며 "그들을 뽑는 일이니까 투표를 꼭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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