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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유아인은 자신의 SNS에 “송송 응원하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유아인이 언급한 ‘송송’은 ‘태양의 후예’ 주연 배우인 송혜교와 송중기를 이르는 말이다.
앞서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에 까메오 출연을 한 바 있다. 지난달 26일 ‘태양의 후예’ 측은 “유아인이 지난해 12월 ‘태양의 후예’ 카메오 촬영을 했다”며 “분량이 미미하고 몇 회에 등장할지는 알 수 없지만 후반부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현재 송혜교와 한 소속사에 속해 있으며 송중기와는 과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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