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전국 사립대학교 총장들이 오는 25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제16회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갖는다.
제18대 회장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 오는 4월부터 19대 회장을 맡을 명지대 유병진 총장을 비롯해 전국 156개 사립대 총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에 대한 대응방안, 대학의 경쟁력 활성화를 위한 네크워크 구축 등 앞으로 대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사립대학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1982년 설립됐으며 현재 156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