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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 제롬의 첫 인상은 별로였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Mnet '프로듀스101'에서 독설가 안무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윤정은 제롬이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갔을 당시 가이드로 등장했다며 "솔직히 첫 인상은 별로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을 통해 먼저 접했던 제롬의 서툰 한국말과 자칫 예의 없어 보일 수 있는 행동이 싫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년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성실하고 솔직한 것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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