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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무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윤균상이 주연배우 유아인과의 대기실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지난 20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줴아~ 예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균상과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에 나오는 사극 복장을 차려입고 힙합 노래를 부르는 듯한 손동작을 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극 복장을 한 두 사람의 모습이 언뜻 보기에 닮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균상이 게재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커플 찬성입니다”, “너무 귀엽다”, “아예옙”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은 6룡으로 각성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육룡이 나르샤’는 오늘(22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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