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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교통안전 홍보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함평군다문화센터 김기영 센터장과 간담회를 갖고 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대상,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무면허운전 및 음주사고 등 사례위주 사고예방위한 교통안전 홍보와 함께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함평관내에 현재 다문화가족이 291세대 거주하고 함평 학교 농공단지 2개소를 포함한 28개 기업체에 외국인 근로자가 213명 근무중에 있는 실정이다.
류시범 함평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다문화센터방문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중인 기업체를 직접방문, 날로 늘어만 가는 음주 및 무면허, 무등록 차량운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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