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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부탄 대표 “인간미 없다고 신호등 없애… 세계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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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부탄 대표 “인간미 없다고 신호등 없애… 세계 유일”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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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부탄 대표 린첸이 “부탄에는 신호등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는 부탄 일일 비정상 대표로 린첸 다와가 출연해 부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린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탄에는 신호등이 없다”면서 “경찰이 수신호로 교통정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래 신호등이 있었는데 ‘인간미가 없다’는 국민들의 의견에 따라 신호등을 없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도로에는) 다 한국 차”라면서 “그 중 현대 투X 같은 차 인기가 좋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금 등의 비용 때문에 차값이 한국보다 훨씬 비싸다”며 “한국에서 3만달러 정도하는 차는 부탄에서 5만달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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