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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호텔을 방불케 하는 배우 최정윤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은 ‘내 집의 품격-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편으로 꾸며져 최정윤이 4위에 올랐다.
최정윤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이 집은 고급스러운 대리석에 화이트 톤의 벽면으로 꾸며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최정윤의 집은 거실 소파가 2300만원대의 스위스 D브랜드 제품이고 미니 바에 넓은 욕조까지 5성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 집은 최정윤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최정윤이 직접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정윤의 남편은 4세 연하로,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사업가다. 시어머니는 대기업 E그룹 박성경 부회장이며 시외삼촌은 박성수 회장이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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