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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뛰어난 손재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천희가 공방을 열어 맞춤 가구 제작을 하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이천희는 ‘CEO로 변신한 능력자들’ 순위에서 5위로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이천희는 한옥 기술자 아버지와 등가구 선생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나무를 다루는 데 능했다. 특히 20살 때부터는 필요한 가구를 스스로 만들어 썼고 이후 가구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2008년 ‘천희공작소’라는 공방을 열어 맞춤 가구 제작을 시작한 이천희의 첫 고객은 배우 공유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배우 정유미와 정경호 등 많은 연예인들의 가구 제작 의뢰가 이어지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명단공개 2016’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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