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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래퍼 제시가 엄마의 영상이 공개되자 눈물을 보였다.
제시는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센 캐릭터'로 굳어진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선 게스트들과 다르게 최초로 '엄마가 부탁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고, 제시는 엄마의 영상이 공개되자 깜짝 놀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출연진들의 시선이 집중되자 제시는 "쳐다보지 말아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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