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현대리바트는 올해 초 출시한 다목적 서재 '버킨' 시리즈의 2000세트 판매 돌파를 기념해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단 3일간, 전국 10개 '리바트스타일샵'과 대리점,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20%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대표 제품으로 '버킨1500 학습형 책상세트 6단형'은 72만6000원(정상가 90만7000원), '버킨1200 책상 원목형'은 16만 2000원(20만 3000원) 등에 판매된다.
'버킨' 시리즈는 원목과 스틸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자연스러움을 표현한 서재 제품으로 출시하자마자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상품 구성 덕분에 학생부터 신혼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버킨' 시리즈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용 책상,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싱글 서재, 따로 혹은 둘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혼 2인 서재,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독립서재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서재 시리즈 제품 월 평균 수량이 500세트인 것을 감안하면, 버킨 시리즈는 두 배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달에는 2000세트 판매가 예상되며 리바트의 베스트셀러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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