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터키 주재 독일 대사관, 테러 위협에 폐쇄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터키에 주재해 있는 독일 대사관과 총영사관이 테러 위협으로 일시 폐쇄됐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 외교부는 17일(현지시간) 터키 수도 앙카라에 있는 대사관과 이스탄불 소재 총영사관을 일시 폐쇄했다. 이스탄불에 있는 독일 학교 역시 문을 닫았다.


이번 폐쇄조치는 테러 위협으로 간주할 만한 경고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외교부는 매우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독일 정부는 최근 앙카라에서 일어난 폭탄테러 사건 이후 현지에 머무는 독일인들에게 테러 경보를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이스탄불 관광지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로 독일인 12명이 숨지기도 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