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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17일 광주 법인택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새로운 다짐의 장 마련과 운수회사에서 활용중인 운수종사자시스템 및 운행기록분석시스템에 대한 이해력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지역 법인택시 조합후원으로 76개사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행복하고 안전한 광주 선진택시 문화정착”을 위해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들이 ① 교통법규와 안전수칙 준수 ②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③ 신뢰와 봉사정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가졌다.
지역본부에서는 운전적성정밀검사 미수검자 명단확인 및 채용예정자 적격여부 확인방법 등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 활용방법 설명에 이어, 운행기록계(DTG)를 활용한 위험운전자 선별 및 관리방법을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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