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바닐라코’ ‘토니모리’ 등 봄 맞이 뷰티 이벤트로 여심 공략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경방 타임스퀘어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각양각색의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바닐라코’ 등 인기 뷰티 브랜드에서는 봄을 맞아 화사한 메이크업과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위한 ‘봄 맞이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바닐라코는 CC크림과 파운데이션 쿠션 전 품목을 20% 할인하고 있으며, 구매 가격에 따라 5000~1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외선과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고민인 고객이라면 토니모리 ‘선케어 1+1’, 아리따움 ‘클렌징 1+1’ 이벤트를 통한 합리적인 구매를 추천한다.
또한 타임스퀘어의 남성복 브랜드는 ‘새봄 맞이 수트 제안전’을 마련해 남성 고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TNGT’는 봄 신상 정장과 아우터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지오지아’의 수트와 셔츠 세트는 기존 가격에서 약 33% 할인된 25만원에 만날 수 있다.
여성과 아동 슈즈 제품 ‘1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하는 ‘슈펜’, 인기 리빙 제품들을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모던하우스’의 ‘봄맞이 집단장 특가 제안전’ 등 패션·생활잡화 브랜드에서도 각양각색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잡기에 나섰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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