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1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낸 가운데 최근 효민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분한테 받은 한국화장품. 선물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녹색 후드티를 입고 후드를 뒤집어 쓴 귀여운 모습으로 선물받은 화장품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은 최근 효민의 관능적인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은 16일 오후 ‘섹시’가 키워드인 두 번째 솔로앨범 '스케치(Sketch)' 쇼케이스를 진행했던 것.
효민이 게재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국 화장품이 좋다던데”, “막 찍어도 진짜 예쁘다”, “우리 누나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스케치(Sket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티아라 멤버들은 베트남 팬미팅 일정을 소화하고 이날 오전 귀국했음에도 쇼케이스 현장을 직접 찾아 효민의 컴백을 응원해 줬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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