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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티아라 효민이 야구 선수 강정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과거 그가 밝힌 자신의 연애 스타일이 재조명받고 있다.
2014년 진행된 영화 '연애징크스'의 언론 시사회에 효민이 참석해 "소극적인건 아닌데, 밀당을 못하고 즐기지도 않는 편"이라고 자신의 평소 연애스타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감정에 솔직해서 좋아하게 되면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티아라 효민과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내놨지만, 효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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