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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가수 나비가 ‘님과 함께2’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했던 솔직한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나비는 “사춘기 때 갖고 싶은 것이 많았다”며 “엄마의 500만 원 짜리 명품 시계를 가져다 중고매장에 팔고 맛있는 것도 먹고 사고 싶은 것도 샀다”고 철없던 어린 시절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이후 엄마는 저녁마다 도둑이 들어 시계를 훔쳐가는 악몽을 몇 년 동안 꿈꿨다. 충격이 크셨던 것 같다”며 “나를 의심했지만 물증은 없었다. 내가 정말 철이 없었고 죄송하다”며 어린 시절 잘못을 후회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연예계 공식 커플 장동민과 나비가 오나미와 허경환의 집을 찾았다.
이날 장동민은 다정한 목소리로 나비를 챙기며 애정행각도 서슴지 않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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