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열어…19일까지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서 무료 커피 제공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가 오는 22일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를 맞아 자사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준다고 16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맥모닝을 판매하는 매장에서 고객 1000명에 한해 에그 맥머핀 1개를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오는 19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 차량을 타고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도 진행한다. 차량 한 대당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 한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올해 4회를 맞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는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맥도날드는 에그 맥머핀을 포함한 맥모닝에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1+ 등급의 계란만을 사용한다. 또한 신선하게 7℃ 이하로 냉장 보관한 계란을 매장에서 하나하나 직접 깨트려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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