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내일도 승리’의 한승리(전소민)가 서재경(유호린)의 악행을 서동천(한진희)에게 폭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에서 서재경으로 인해 창고에 갇힌 한승리가 창에서 빠져나와 서재경의 악행을 서동천에게 모두 알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승리가 샘플을 가지러가기 위해 창고를 찾자 서재경이 창고문을 잠궜고 계약을 앞두고 사라진 한승리 대신 나홍주(송원근)가 계약을 성사시켰다.
겨우 빠져나온 한승리는 경비 직원에게 "회장님 따님이 이 앞에 서 있다 가시더라"는 말을 듣고 서재경과 차선우(최필립)를 찾아가 따졌지만 발뺌했고 이에 서동천을 찾아가 과거 냉동차 사건까지 언급하며 서재경의 악행을 폭로했다.
한편 MBC ‘내일도 승리’는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전소민, 송원근, 최필립, 유호린, 한진희, 이보희, 이응경 출연. 월~금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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